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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모의고사] 9개기관 등급컷.. 국어 93점, 수(가) 89점... 트위터 페이스북

작성일 : 2018.07.12 분류 :  조회 : 297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인천교육청 주관의 7월학평 등급컷을 주요 입시기관들은 어떻게 예측했을까. 9개 입시기관들이 최초 발표한 원점수 기준 추정 1등급컷을 집계/분석한 결과 1등급컷으로 대다수 지목된 점수는 국어 93점, 수학(가) 89점, 수학(나) 88점이었다.


예측이 일치한 경우가 있긴 했지만 모평에 비하면 다소 등급컷 예측이 엇갈린 모습이다. 학평은 모평/수능과 달리 재수생이 시험을 치르지 않아 분석하기 쉽지 않은 모의고사로 분류된다. 수능을 주관하는 평가원 주관의 시험이 아니다보니 수험생/입시기관의 관심도 낮을 수밖에 없다.


2등급컷 분석은 1등급보다 더 크게 엇갈렸다. 그나마 다수 지목된 등급컷은 국어 87점, 수학(가) 84점, 수학(나) 80점이었다. 국어의 경우 87점으로 예측한 경우가 4곳, 85점으로 예측한 경우가 3곳으로 막상막하였다.



입시기관들이 분석한 7월학평 등급컷을 집계한 결과 국어 93점, 수학(가) 89점, 수학(나) 88점으로 지목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2등급컷의 경우 엇갈림이 심한 편이었으나 국어 87점, 수학(가) 84점, 수학(나) 80점이 그나마 다수였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입시기관 추정 1등급컷 93점 89점 88점>
- 국어 93점 대세.. 91점부터 94점까지
국어 1등급컷은 93점으로 지목한 곳이 가장 많았다. 비상교육 진학사 EBS 유웨이 대성의 5곳이 93점으로 예측했다.


반면 93점을 예측하지 않은 곳도 많았다. 이투스 스카이에듀는 91점으로 예측한 반면, 종로하늘 92점, 메가스터디 94점이었다.


2등급에서는 엇갈림이 더 심했다. 87점으로 예측한 곳이 비상교육 진학사 EBS 대성의 4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투스 스카이에듀 종로하늘의 3곳이 85점으로 다수인 편이었다. 유웨이 86점, 메가스터디 89점으로 상대적으로 소수였다.


- 수학(가) 89점 대세.. 88점도 다수
수학(가) 1등급컷은 89점으로 지목한 곳이 가장 많았다. 진학사 EBS 유웨이 대성의 4곳이었다. 88점으로 예측한 곳도 이투스 스카이에듀 종로하늘의 3곳으로 다수인 편이었다. 메가스터디 비상교육이 92점으로 예측해 상대적으로 소수였다.


2등급의 경우 84점으로 예측한 곳이 진학사 EBS 유웨이의 3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투스 스카이에듀가 81점, 종로하늘이 82점, 대성이 85점, 비상교육이 86점, 메가스터디가 88점으로 소수였다.


- 수학(나) 88점 대세.. 89, 92점 예측도
수학(나) 1등급컷은 88점이 가장 많았다. 이투스 스카이에듀 진학사 종로하늘 EBS의 5곳이 88점을 지목했다. 유웨이 대성이 89점, 메가스터디 비상교육이 92점으로 상대적으로 소수였다.


2등급의 경우 80점으로 예측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이투스 스카이에듀 종로하늘 유웨이 대성의 5곳이었다. 진학사가 77점으로 가장 낮게 예측했으며 EBS 78점, 비상교육 82점, 메가스터디 84점 순이었다.


<기관별 최초 발표 등급컷 왜 조사하나>
수능을 비롯해 학평/모평 등 모의고사 당일 발표되는 입시기관들의 추정 등급컷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릴 만큼 학생/학부모를 비롯한 교육계 전반의 관심거리다. 특히, 교육수요자들은 가채점을 통한 원점수로 자신의 위치를 가늠하기 위해 추정 등급컷을 적극 활용한다. 수능최저 충족 여부 등을 판단하기 위해 등급은 지대한 관심의 대상이지만, 성적 발표 이전에는 원점수 기준 입시기관들의 등급컷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입시기관들이 시험 직후 최초 발표하는 등급컷은 모의 지원데이터나 입시분석기법 등을 기반으로 예측한 수치기 때문에 입시기관들의 분석력을 평가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잣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관들이 등급컷을 보정하는 과정을 통해 수치가 엇비슷하게 변하기 때문이다. 등급컷은 모의 지원자 수가 누적됨에 따라 데이터가 바뀌거나, 타 기관의 자료를 참고하는 과정에서 수치가 조정돼 처음과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이에 더해 시험을 주관한 평가원/교육청이 수험생 채점 자료 등을 발표하면 입시기관들의 등급컷은 의미를 잃는다. 데이터가 공개되면서 입시기관들의 등급컷은 전부 대동소이한 값으로 고정돼 비교할 수단 자체가 사라진다. 최초 추정 등급컷 대비 적중도야말로 각 기관들의 ‘공력’으로 일컬어지는 분석력과 분석의 베이스가 되는 기관별 데이터의 위력을 증명하는 근거로 남는다.


무작정 ‘빠른 발표’만이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빠르면서도 정확한 등급컷을 발표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무책임하게 먼저 발표한 후 수정을 거듭하는 경우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그만큼 등급컷에 관심이 쏠린 수요자를 대상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종국에는 수익과 직결되는 자사 고객으로 만들겠다는 의도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추후 7월학평 결과가 나오면, 분석을 통해 기관별 분석력을 면밀히 따져 수요자들을 위한 정보제공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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