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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 수의대 10개교 319명 모집.. 교과 34% ‘최대전형’

작성일 : 2019.07.12 분류 :  조회 : 944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날로 인기가 상승하는 수의대는 2020학년 수시에서 319명을 모집한다. 올해 전국 10개 수의대 전체 모집인원 497명의 64.2% 비중이다. 2019학년 60.8%와 비교해 대폭 늘어난 수치다. 올해 수시확대는 교과전형이 이끌었다. 교과는 2019학년 30.3%에서 2020학년 34%로 비중을 높이며 수시 최대전형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다만 교과전형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단일전형으로는 정시의 비중이 더 높다. 2020학년 정시비중은 35.8%(178명)로 교과34%(169명)를 근소하게 앞지르고 있다. 정량평가중심의 교과와 정시를 합한 비중은 69.8%에 달해, 수의대 전반이 여전히 성적중심의 선발을 고수하고 있다는 점을 증명한다.

올해 주목할 지점은 수험생의 선호도가 높은 건국대가 논술전형에 수능최저를 도입한다는 점이다. 2019학년까지는 수능최저없이 논술60%+교과40%를 통해 선발을 진행했지만 2020학년부터는 논술100%에 수능최저를 적용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경북대와 더불어 수의대 논술선발 대학 모두 수능최저를 적용하게 됐다. 


수의대는 2020학년 수시에서 319명을 모집한다. 올해 전국 10개 수의대 전체 모집인원 497명의 64.2% 비중이다. /사진=건국대 제공



<학종 126명.. 작년 규모 유지>
2020 수의대 학종선발은 9개대학 15개전형에서 실시한다. 126명 모집으로 지난해와 선발인원이 동일하다. 건국대 경북대 경상대 서울대 전남대 충북대는 복수전형을 운영하며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는 단일학종으로 선발한다. 최고선호대학인 서울대는 지균과 일반으로 구분해 선발하며 건국대는 KU자기추천 KU학교추천, 경북대는 일반학생 국가보훈대상자, 경상대는 학생부종합(일반) 기초생활수급자, 전남대는 지역인재 고교생활우수자, 충북대는 학생부종합Ⅰ 학생부종합Ⅱ로 각2개전형을 운영한다. 건국대 KU학교추천과 경상대 기초생활수급자를 제외하면 모든 전형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만큼 수능최저유무로 전형을 구분하는 것이 전형차이를 이해하기 쉽다.

- 수능최저적용학종 27명.. 4개대학 4개전형
수의대 학종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대학은 4개교다. 4개전형으로 27명을 모집한다. 서울대는 수능최저 적용 학종으로 지균을 운영한다. 올해는 서류/면접의 비중이 명시된 변화가 있다. 지난해까지는 ‘서류평가와 면접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고만 표현했지만 2020부터는 서류70% 면접30%로 합산한다고 명시됐다. 수능최저는 동일하다. 국수(가)영과 기준 2등급 3개이상이다. 과탐은 서울대 자연계열의 특징인 서로 다른 Ⅰ+Ⅱ Ⅱ+Ⅱ조합이어야 하며, 2과목 모두 2등급이상이어야 과탐 2등급이상으로 인정된다. 일반적으로 수능최저에서 2과목평균을 반영해 1등급과 3등급을 각각 받은 경우 과탐 2등급으로 인정하는 것과 달리 서울대는 1등급과 3등급을 받은 경우 2등급을 받지 못한 것으로 간주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고교장추천이 필요한 특징이다. 학교별 추천인원은 2명으로 제한된다.

전북대와 충남대는 면접을 실시하는 다단계전형이라는 점에서는 비슷한 형태지만 면접비중과 수능최저에는 차이가 있다. 전북대 큰사람은 1단계에서 서류100%로 4배수를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1단계70%와 면접30%를 합산한다. 수능최저는 국수(가)영과(2과목평균) 기준, 수(가)포함 3개등급합8을 충족해야 된다. 충남대 PRISM인재는 1단계에서 서류100%로 2배수를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1단계60%와 면접40%를 합산한다. 수능최저는 국어를 합산하지 않는 특징이다. 수(가)영과(2과목평균) 3개등급합9를 충족하면 된다.

대다수 학종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것과 달리 충북대는 학생부종합Ⅱ에서 서류100%로 선발을 진행한다. 수능최저는 국수(가)영과(2과목평균) 중 3개등급합8로 적용한다. 지난해 3개등급합7 이내에서 기준이 완화돼 수험생은 부담을 한결 덜게 됐다.

- 수능최저미적용학종 99명.. 7개대학 11개전형
수의대는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학종의 비중이 더 크다. 7개대학이 11개전형에서 99명을 모집한다. 올해도 서울대는 전형방법에 큰 변화가 없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2배수를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1단계50%와 면접5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모집인원은 25명으로 규모가 가장 크다. 서울대 수의대는 일반전형 선발에서 다중미니면접을 실시한다. 다중미니면접은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고 제시문을 분석/발표하는 형태여서 수험생들에게는 다소 낯선 유형이다. 여러 개 면접실을 정해진 시간에 맞춰 순차적으로 돌며 주어진 상황에 대처하거나 제시문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험생들은 서울대 입학정보 웹진 '아로리’통해 공개된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경향을 파악, 면접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건대는 KU자기추천과 KU학교추천 모두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KU자기추천은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1단계70%와 면접3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지난해까지는 2단계에서 1단계성적을 40%로 반영했으나 올해부터 비중이 확대됐다. 면접 비중은 60%에서 축소된 변화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생부와 자소서를 활용한다. 반면 KU학교추천은 면접 없는 일괄합산 전형이다. 서류70%와 교과30%로 합산해 합격자를 가린다. 지난해보다 서류의 비중이 10%가량 높아지면서 학종의 성격을 더욱 강화됐다. 2019까지 제출을 요구하던 추천서도 폐지돼 학생부 자소서만 서류평가에 활용한다. 고교추천이 필요하긴 하지만 고교별 추천인원 제한은 없다. 

수능최저 미적용 학종 대다수는 1단계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1단계70%와 면접3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경상대와 제주대는 지난해보다 각 50%, 40%에서 30%로 면접비중을 축소한 경우다. 경상대 학생부종합일반과 제주대 일반학생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1단계70%와 면접30%를 합산한다. 서류평가에는 학생부와 자소서를 활용한다. 경상대는 학생부종합일반 외에도 기초생활수급자로도 2명을 모집하는 특징이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면접 없이 서류100%만으로 선발한다.

경북대는 일반학생과 국가보훈대상자 모두 전형방법이 동일하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1단계70%와 면접3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전남대도 지역인재와 고교생활우수자 두 개 전형의 전형방법이 동일한 경우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4배수를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1단계70%와 면접30%를 합산한다.

충북대는 면접비중이 다른 대학과는 차이가 있다. 1단계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1단계66.7%와 면접33.3%를 합산해 합격자를 가린다.

<교과 169명.. 전 전형 면접 미실시, 수능최저적용>
교과 전형은 8개대학이 활용한다. 14개전형으로 169명 모집이다. 모두 면접을 실시하지 않으며,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공통점이 있다.

비교과 반영없이 교과만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경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다. 경상대는 일반과 지역인재로 구분해 선발하나 전형방법은 다르지 않다. 교과100%에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수능최저도 두 전형 동일하다. 국수(가)영과(2과목평균) 중 수(가)포함 3개등급합6이다.

제주대 역시 전형방법이 비슷하다. 교과100%에 국수(가)영과 중 수(가) 포함 3개등급합6의 수능최저를 충족해야 한다. 단 과탐 반영시 2과목평균을 소수점 이하 절상한다는 차이가 있다.

충남대도 일반 지역인재 모두 교과100%에 수능최저를 적용해 선발한다. 수능최저에 국어를 포함하지 않는 점이 독특하다. 수(가)영과(2과목평균) 3개등급합6을 만족하면 된다. 

충북대 학생부교과와 지역인재 역시 교과100% 전형이다. 수능최저는 국수(가)영과(2과목평균) 3개등급합7이다.

강원대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는 비교과나 서류평가를 반영한다. 강원대는 일반 지역인재 모두 교과83% 비교과17%로 합산한다. 수능최저는 국수(가)영과(2과목평균) 중 수(가)포함 3개등급합7이다. 경북대는 지역인재로 선발한다. 교과70%와 서류평가30%를 합산하는 독특한 방식이다. 서류평가에는 학생부뿐만 아니라 자소서도 활용한다. 수능최저는 국수(가)영과(1과목) 중 3개등급합6이다. 한국사는 별도로 4등급을 만족해야 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전남대와 전북대는 모두 교과90%와 출결10%를 합산하는 방식이지만 수능최저에는 차이가 있다. 전남대는 국수(가)영과 중 3개등급합6으로 적용하며 탐구는 상위1과목만 반영한다. 반면 전북대는 일반학생 지역인재 모두 국수(가)영과 중 수(가)포함 3개등급합7로 적용하며 탐구는 2과목평균으로 반영한다.

<논술 24명.. 2개대학 모두 수능최저 활용>
수의대에서 논술 선발을 실시하는 대학은 건국대와 경북대의 2개교뿐이다. 올해부터 두 대학 모두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특징이다. 건대의 경우 수능최저를 도입하면서 전형방법의 변화가 큰 편이다. 2019까지는 교과성적도 일부 반영했지만 2020부터 교과반영을 없애고 논술100%로 선발한다. 수능최저는 국수(가)영과 3개등급합4, 한국사 5등급이다. 논술고사는 수학은 필수로 응시하며 과학은 생명과학Ⅰ을 응시해야 한다. 수학2문항, 과학2문학이 출제되며 수학은 소문항 각2개를 포함한다. 논술고사 시간은 100분이다.

경북대는 논술(AAT)로 14명을 모집한다. 논술고사 성적뿐 아니라 교과와 비교과를 모두 반영하는 특징이다. 논술70% 교과20% 비교과10%의 비중이다. 수능최저는 국수(가)영과(1과목) 중 3개등급합6, 한국사 4등급을 충족해야 한다. 논술고사는 100분간 수능 수학 가형(미적분Ⅱ 확률과통계 기하와벡터)을 범위로 4문항 내외가 출제된다. 문항별 소문항이 존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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