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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첫 전국단위 학평’ 4월학평의 의미

작성일 : 2020.05.22 분류 :  조회 : 97

자신의 성적 위치 진단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입시일정이 대거 연기되면서 3월학평이 온라인으로 실시된데다, 4월학평 역시 예정보다 한 달 이상 늦게 치르게 됐다. 4월학평이지만 5월학평인 셈이다. 수험생들은 사실상 첫 전국단위 모의고사인 이번 시험을 활용해 입시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의 도움을 받아 학평 활용법을 알아봤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


<2015개정교육과정 출제.. 선택과목 선정 토대>
코로나19로 인한 입시일정의 연기만 아니었으면 5월은 수시모집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달이다. 보통 5월에는 대학지원 시 필요한 서류 준비도 조금씩 시작해야 하고 고2까지의 학생부를 검토, 창의적체험활동(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부문을 채우려고 노력해야 하는 달이다. 

한편으로 지원 예정 대학 요강을  확인하고 모의논술에 참여하며 학종가이드북 등을 구해 읽어야 하는 달이었다. 동시에 대학 주관 각종 입시설명회에도 참가하여 전년도 입시결과 등을 얻어야 하는 매우 바쁜 시기였다. 게다가 5월에는 중간고사가 있는 등 정신없는 시기였다.

그러나 올해는 한창 공부할 시기에 닥친 ‘코로나19’ 위기로 비로소 5월에 와서야 자신의 실력을 측정할 수 있는 첫 번째 전국단위 학력평가가 이루어진다. 일반적으로 수험생들은 고3이 되어 실시하는 첫 학력평가는 ‘전국에서 자신의 성적 위치 진단’ → ‘앞으로의 학습 전략 수립에 도움’ → ‘수시/정시 가능성 진단 및 입시 전략 수립’ → ‘2학년 때까지의 학습 진단’ 순으로 의미를 부여하는 시험이다.

이렇게 의미가 있는 학력평가를 고교생 확진자가 나온 인천지역 일부 고교는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르며 나머지 시도교육청은 전국단위 채점도 한다. 이번 5월학평은 2015개정교육과정으로 출제범위가 변경된 시험으로 앞으로 선택과목(탐구 및 제2외국어) 선정의 토대가 되고 자신의 위치 판단(교내 석차), 자신의 취약점 진단과 앞으로 학습계획 수립, 추후 학원(방과 후, 인강) 수강 과목에 참고 자료 역할을 한다. 원래 4월에 실시예정인 경기교육청 주관 학평이 연기되어 실시된 것으로 한편으론 내신과 수능 모의고사의 점수를 비교하여 내신 포기의 판단을 내리는 데에 근거가 되기도 한다.  

<학평 후에 수험생이 해야 할 일>
시험 후에는 가채점을 하고 담임교사와 면담을 통해 전년 교과성적 및 학생부활동기록을 분석하고 전형요소에 따른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야 한다. 넓은 의미에서 지원 가능대학 및 전형 유형 탐색하고 학종 지원자라면 시급히 보충해야 할 학생부 기재요소를 파악해 실행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중간고사 준비 계획 수립 및 실행이다. 그러고 나서 앞서 이야기한 바처럼 희망대학/학과/전형유형을 결정하고 지원자격 전형요소 수능최저학력기준 등을 점검해야 한다. 서류 준비도 서둘러 자소서 추천서 기타자료(동료평가서 자기평가서 수행평가결과물 소감문 독후감)들도 챙겨 보아야 한다. 또한 정신없는 가운데에도 대학별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기출문제 모의문제 예상문제 등을 구해서 풀어 보아야 한다. 그때 각 입학처 홈페이지에 있는 2020 대입선행학습영향평가서도 필독해야 한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진단평가적인 성격의 시험으로 2개월 늦게 시행되느니만큼 고3 수험생은 그 의미를 충분히 인지하고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 이만기 소장은 “여기서 우리가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현재의 위치를 진단하는 이번 학평은 시험범위가 적다는 점, 재수생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실제는 이 성적보다 수능에서 성적이 더 떨어질 확률이 크다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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