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고3 7월 모의고사 영어 출제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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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고3 7월 모의고사 영어 출제경향

작성일 : 2019.07.10 분류 : , , ,  조회 : 5211


영어 영역


영어 영역 수석 연구원 조헌섭

01. 출제 경향 분석

이번 시험은 올해 치러진 시험 중 가장 어렵게 느껴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6월 모의평가 보다 더 어렵게 느꼈을 학생들이 많았을 것으로 판단된다. 듣고 푸는 문제에서부터 정답을 고르기가 예매한 문제들이 출제되었고, 특히 빈칸 추론 문제들이 어렵게 출제되었다. 빈칸 추론 문제 전까지는 다소 쉽게 느꼈을 것이나, 빈칸 추론(31번 이후) 이후부터 글의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려운 지문들이 다수 출제되었다.



▶ 쉽게 출제되었던 듣고 푸는 문제에서도 함정이 많이 숨어 있었다.

1, 2, 13번이 오답률이 비교적 높았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 문제들은 마지막에 이어진 대화들의 의미와 선택지에 주어진 문장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어야 정답을 고를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 빈칸 추론 문제(31, 32, 33, 34번)와 쓰기 문제가 어렵게 출제되었다.

31, 32번은 글의 전체적인 흐름 속에서 빈칸에 적절한 어휘를 골라야 하는 문제였고, 33번은 전반부에 제시되어있는 단서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였으며, 34번은 ‘intentional fallacy(의도론의 오류)’의 의미를 글 전체적인 흐름 속에서 이해하고 선택지를 정확히 해석할 수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 40번은 문단 요약 문제로, 요약 문장에 문장 구조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야 정답을 고를 수 있는 문제였다.

▶ 전체적으로 글의 내용을 파악하는데 많은 집중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다.

31번부터 ~ 40번까지 문제들이 만만치 않은 소재나 내용을 담고 있는 문제들이어서 이 부분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 부분에서 시간 조절에 실패했을 경우에 비교적 쉽게 풀 수 있는 장문 문제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 이번 시험을 통해 어휘 공부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나의 단어를 암기할 때에도 정확하게, 그리고 다양한 의미를 이해하고 문장 속에 적용시킬 수 있는 능력이 영어에서는 중요하다. 어설프게 알고 있는 단어는 모르는 것보다 더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고, 글 전체의 내용과 흐름을 빨리 찾는 공부를 평소에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 문법 문제는, 선행사가 무엇이며, 그 선행사와의 수의 일치를 묻는 문제가 정답으로 출제되어서, 비교적 쉽게 정답을 찾을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관계사 절의 경우, 선행사를 찾는 방법은 관계사 절의 동사와 상응하는 어휘를 찾는 것이다. 이번 문제에서는 관계사의 바로 앞에 위치한 어휘가 아니라 부사구의 수식을 받는 어휘가 선행사여서 이 부분을 이해해야만 정답을 고를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02. 2020학년도 수능 학습 대책

대책1) 절대평가에 맞는 공부를 해야 한다.

꼼수를 부리는 것은 가장 경계해야 할 공부 방법이지만, 90점만 넘으면 100점과 동일한 대우를 받는 평가이니, 내가 맞출 수 있는 문제는 반드시 맞추는 공부를 해야 한다. 다른 영역은 나보다 잘 본 수험생이 많으면, 내가 잘 보았다고 하더라도 등급이 내려갈 수 있지만, 영어는 절대평가이니만큼,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내 점수를 올리는 공부 방법을 택해야 한다. 즉, 취약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강하면서 90점 이상을 받을 수 있는 공부를 해야 한다.


대책2)시험을 볼 때마다 자신의 점수에 너무 일희일비해서는 안 된다.

시험을 치르고 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왜 내가 그 문제를 틀렸는가를 파악하는 일이다. 어휘를 몰랐는지, 구문 파악이 어려워 해석을 제대로 못했는지, 글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향후의 공부는 바로 이러한 부분을 보충하는 것으로 목표를 삼는 것이 전국연합을 치르고 난 수험생의 올바른 자세일 것이다. 전국연합은 잘 아는 바와 같이 70%나 출제되는 EBS방송 교재의 지문이 출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수능 시험이라기보다는 실전 연습을 하는 차원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대책3)고난도 문제 유형은 정해져 있다.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고난도 문제를 얼마나 맞히느냐에 따라 자신의 등급이 결정될 수 있으므로, 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비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빈칸 추론 문제와 쓰기 문제(특히, 문장의 위치 파악 문제)는 상당한 수준의 논리력을 요하는 문제이므로, EBS 교재의 다양한 지문을 공부하면서 해석력과 논리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해야 한다.


대책4)글을 문장의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면서 읽고, 필자가 말하는 요점을 이해하려는 공부를 해야 한다.

문장의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단어의 조합만으로 글을 읽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학생들은 약간만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출제되면 점수의 하락 폭이 다른 학생들보다 높게 나타난다. 또한, 첫 문장에서 필자가 말하려는 요점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이 문장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면, 이어지는 문장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파악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즉, 모든 문장의 요지를 항상 생각하면서 글을 읽는 공부를 해야 한다.


대책5)주기적으로 실전 연습을 하는 것이 점수를 높이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이번 전국연합 시험에서, 모든 문제를 풀고, 점검하고, 정답을 체크하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연습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평소에는 EBS방송교재나 다른 교재로 공부를 하면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1주에 한번 정도는 실전 연습을 스스로 해 나가는 공부를 해야 한다. 기출 문제나 사설 모의고사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실전 연습은 비단 영어 영역 뿐만 아니라 전 영역에 걸쳐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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