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정시 경쟁률로 본 경쟁률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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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정시 경쟁률로 본 경쟁률의 법칙'

작성일 : 2019.12.30 분류 : , , ,  조회 : 1043

2020학년도 정시 ‘경쟁률로 본 경쟁률의 법칙’

경쟁률의 법칙을 알면 경쟁률이 보여

일정한 원칙은 없지만 비슷한 패턴은 반복돼

마감직전 경쟁률이 낮으면 최종경쟁률은 가파르게 올라

모집인원이 많은 학과는 경쟁률이 급격하게 높아지지 않아

비인기학과의 경쟁률은 그 대학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을 가능성이 많아


매년, 정시모집은 눈치작전이 심하다. 오죽하면 정시모집 최고의 전략은 눈치작전이라고 하겠는가. 수시는 정시라는 다음 기회가 있어 소신 지원을 하지만. 정시는 이번이 아니면 끝이라는 긴장감과, 마감일정이 빠듯하다는 긴박감이 존재한다. 이런 눈치작전으로 마지막까지 최종 경쟁률을 예상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매년 비슷하게 보이는 법칙은 존재한다.

교육평가기관 유웨이에서 운영하는 유웨이닷컴(www.uway.com)에서는 지난해 정시에서 대학이 경쟁률을 발표하는 대로 시간대별 경쟁률을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 시간대별 경쟁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간대별 서비스를 조사를 통해 몇 가지 공통된 법칙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법칙들만 피해가면, 적어도 지나친 경쟁률로 오는 낭패는 피할 수 있을 것이다.


1. 마감 직전 경쟁률이 낮고 모집인원이 적은 학과의 최종 경쟁률은 높아질 가능성이 많다.

일반적으로 정시 경쟁률의 패턴을 보면 모집인원이 적은 학과의 경쟁률이 변화가 크다. 모집인원이 적을 경우 갑자기 지원자가 몰리면 급격하게 경쟁률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특히 2019학년도의 경우 마감 직전 경쟁률이 낮고, 모집인원이 적은 학과의 경쟁률이 급격하게 높아지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한국외대 태국어과는 마감 직전 경쟁률이 1.3:1로 두번째로 낮았으나 최종경쟁률은 14:1로 제일 높았다. 역시 1.2:1로 가장 낮았던 같은 대학 이탈리아어과도 최종경쟁률은 11:1이었다. 이들 학과의 공통점은 모집인원이 작다는 것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가급적 마감 직전 경쟁률이 낮고 모집정원이 적은 모집단위는 피하는 것이 좋다.


2. 마감 직전 경쟁률이 타 학과에 비해 높으면, 최종 경쟁률이 급격하게 높아지지 않는다.

반대로 경쟁률이 급격하게 높아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마감 직전 경쟁률이 타학과에 비해 조금 높거나 지원 가능점수가 높은 학과들이다. 경희대 한의예과(인문)의 경우 모집정원이 9명으로 적어 7.1로 높은 경쟁률이 보이고 있었지만 최종경쟁률은 8.8:1로 급격하게 높아지지 않았다. 서강대의 지식미디어융합학부의 경우도 4.61:1이었지만. 최종 경쟁률은 6.5:1이었다. 따라서 마감 직전 오랜 고민 끝에 선택한 학과의 경쟁률이 다른 학과에 비해 높다고 해서 두려워하지 말고, 소신껏 지원해 보자.


3. 모집인원이 많은 학과는 경쟁률이 급격하게 높아지지 않는다.

당연한 이치일지 모르나, 모집인원이 많은 학과는 경쟁률이 급격하게 높아지지 않는다. 235명을 모집했던 이화여대 통합선발(인문)은 마감 직전 경쟁률이 2:1이었으나 최종 경쟁률도 3.4:1이었다. 100명을 모집했던 성균관대 인문과학계열도 마감 직전 경쟁률이 2.1:1이었으나 최종 경쟁률은 3.4:1이었다. 즉 모집인원이 많은 학과의 경쟁률이 마감 직전 다른 학과에 비해 낮아, 수험생들이 마지막에 많이 지원한다고 해도, 최종 경쟁률이 급격하게 높아지지 않는다. 또한 모집인원이 많은 학과는 추가 합격의 기회도 많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큰 모험을 하고 싶지 않다면, 모집인원이 많은 학과에 접수하는 것이 경쟁률 낭패를 피하는 방법이다.


4. 비인기학과의 경쟁률은 그 대학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을 가능성이 많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원서 접수 마감일에 눈치작전으로 지원할 때 인기학과보다는 점수가 낮은 비인기학과에 지원하는 경향이 높다. 2019학년도 경쟁률을 보면 비인기학과의 경쟁률이 의외로 높은 대학들이 많다. 서울대 산림과학부는 마감 직전 경쟁률이 0.4:1로 제일 낮았으나 최종 경쟁률은 6.8:1로 높은 편에 속했다. 연세대 교육학부는 마감 직전 경쟁률이 0.9:1로 가장 낮았으나 최종경쟁률은 12:1로 가장 높았다. 또한 즉 비인기학과의 경우 일반적으로 모집정원이 적어 갑자기 몰릴 경우 경쟁률도 높아질 뿐 아니라 합격 점수도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원서접수 마지막 날 눈치작전 할 때 점수가 낮은 비인기학과의 지원은 신중하게 하도록 하자.


[2019학년도 정시 주요대 마감 직전 경쟁률 상위학과&하위학과-일반전형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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