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입 대학생 반수 의향 설문조사 결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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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입 대학생 반수 의향 설문조사 결과 분석

작성일 : 2020.07.28 분류 : , , ,  조회 : 472

2021 대입 대학생 반수(半修) 의향 설문조사 결과 분석

전체적으로는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3.5%가 반수 의향이 없다고 응답

현재 재학중인에 곳에 만족하는 경향을 보이는 대학생이 약 77%로 나타나

현 재적교에 대체로 만족하는 학생들 중에 35.8%가, 불만족한 학생들 중에는 82.7%가 반수 의향 있어

반수 결심의 이유로는 ‘지난해 결과에 대한 아쉬움’과 ‘소속 대학에 대한 소속감 저하’가 커

반수를 고려하는 이유로 ‘쉬운 수능 난이도 예측’을 근거로 삼은 응답자는 3.8%로 매우 낮아

반수생 증가 여부는 9월 모의고사 후 드러날 듯

2021학년도 대입은 ‘코로나­19’로 인해 입학 요강이 수정되는 등 당초 계획에 변화가 있어 입시 현장에서 많은 변수가 있으리라 예상된다. 또한 교육계에는 고3들의 휴업 기간이 길어진 관계로 올해 고3이 최약체라는 평가도 있다. 그래서 이를 호기(好機)로 여긴 현재 대학 신입생 중 일부가 반수(半修)에 도전하리라는 예상들이 많다. 이에 대하여 수험생뿐만 아니라 대학 관계자나 진학담당교사, 사교육계에서도 실제로는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 대해 매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에 교육평가기관인 유웨이(대표:성윤석)에서 운영하는 입시포털 유웨이닷컴(www.uway.com)은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반수에 대한 의향은 어떤지 <2021학년도 대입에서 현재 대학생들의 반수 의향>을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사에는 2020년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총 738명의 대학생이 참여하였다.

물론 현 재적교에 만족하는 학생들은 반수를 고려하지 않고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반수를 고려하는 것이 그간의 일반적인 흐름이었다. 이와 같은 현상은 2021학년도 대입이라고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 조사를 통해 좀 더 자세하게 반수의 이유나 동기 등을 파악함으로써 2021학년도 입시에서 벌어질 상황을 대비하고자 한다.

▣ 설문 응답자 분포

이번 설문 응답자 중 인문계열은 45.7%(337명), 자연계열은 44.6%(329명), 예체능계열은 9.8%(72명)이었다. 성적대별 분포는 3등급대가 29.1%(215명)로 가장 많았고, 4등급대가 27.1%(200명)로 뒤를 이었으며 2등급대가 16.8%(124명)이었다. 1등급대가 7.9%(58명)로 가장 적었다.

▣반수 의향자는 46.5%로 절반에 못 미쳐

대체로 본 설문 응답자들은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에 만족하는 비율이 높았다. ‘보통이다’ 34.4%(254명), ‘만족한다’가 30.5%(225명), ‘매우 만족한다’가 12.3%(91명) 순이어서 긍정적인 응답이 77.2%(570명)로 나타났다. 반면에 ‘만족하지 않는다’ 14.6%(108명), ‘매우 만족하지 않는다’ 8.1%(60명)로 부정적인 응답이 22.8%(168명)로 나타났다. 이는 전공적합성을 중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비롯하여 수시모집 비율이 높은 것에 따라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 그러다 보니 전체적으로는 반수를 하겠다는 비율이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46.5%(343명)에 그쳤다. 반면에 반수를 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53.5%(395명)로 절반을 넘었다.

하지만 이 문항의 응답자를 나누어서 보면 ‘보통이다’를 포함, 대체로 재적교에 만족하는 학생들을 570명만을 대상으로 다시 분류를 하니 64.2%(366명)가 반수 의향이 없었다. 반수를 하겠다는 응답은 35.8%(204명)였다. 현 재적교에 만족하지 않는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분석해보면 상황은 달라진다. 168명 중 82.7%(139명)가 반수 의향이 있었고 17.3%(29명)만이 반수의 의향이 없었다. 반수 의향이 있는 학생들의 지난해 수능 평균 등급대는 3등급대가 31.5%(108명)로 제일 많았고 이어 4등급대 26.5%(91명), 2등급대 19%(65명), 5등급대 이하 14%(48명), 1등급대 9%(31명)의 순이었다. 과거에도 3-4등급대 학생들이 재수에 대한 욕망이 높았는데 이번 설문의 결과도 같았다.


▣반수 판단에 영향을 미친 것은?

반수 판단에 영향을 미친 가장 큰 이유를 물었더니 ‘지난해 입시결과에 대한 아쉬움’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으로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 대한 소속감 저하’가 각각 36.6%(270명)와 34.3%(253명)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반수 의향이 있는 학생들로만 한정할 경우에는 각각 51.6%(177명), 34.7%(119명)로 차이가 벌어졌다. 결국 ‘소속감 부재’보다는 ‘지난해 결과에 대한 아쉬움’이 더 큰 반수의 동기로 작용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2021학년도 수능이 쉬울 것이라는 예상’과 ‘올해 고3이 최약체라는 평가로 졸업생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예상’은 각각 3.8%(28명)와 13.7%(101명)로 적었다. 반수 의향이 있는 학생들로 한정지어도 각각 1.7%(6명), 10.5%(36명)로 적었다. 특히 교육계 일각에서 올해 고3의 불리함을 없애기 위해 쉬운 수능을 건의하는 상황에서 반수를 결심하는 데에는 수능 난이도가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재학생과 N수생의 격차 예상

한편 졸업생의 입장으로 볼 때 2021 수능에서 재학생과의 N수생의 격차에 대해 어떠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는 ‘2020학년도 수능에 비해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라 응답이 60.4%로 월등히 많았다.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35%로 벌어진다는 응답의 절반을 조금 넘었다. ‘2020 수능에 비해 좁혀질 것’이라는 응답은 4.6%에 지나지 않았다. 졸업생들이 보기에는 올해 고3이 공부를 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런데 반수 의향자들로만 한정지어 보면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라는 응답자는 52.8%(181명),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자는 42.6%(146명)으로 전체적으로 볼 때보다는 예년과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자의 비율이 좀 높아졌다.


▣조언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은 “올해 수험생들은 수능이 쉽네 어렵네, 졸업생과 재학생의 격차가 크네 작으네, 대학별고사가 대면이냐 비대면이냐. 뭐 이런 것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EBS 연계 교재를 중심으로 모의고사 유사문항을 꾸준히 풀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였다. 더불어 “반수생의 증가 여부는 9월 모의평가를 치러봐야 아는 만큼 고3의 입장에서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관심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첨부]설문조사 결과


# 설문조사 통계자료

◊ 대상 : 대학생 738명

◊ 방식 : 온라인 설문

◊ 기간 : 2020년 7월 23일~7월 26일(4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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